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체육회, 유아체육활동 지원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유아의 성장과 건강,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기위해 유아체육활동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유아기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생활체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올해에는 도내 16개소(유치원 15·어린이집 1)에서 유아체육 프로그램 교실이 운영되며 역량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지도하게 된다.

수업은 오는 12월까지 평균 주2회 이뤄지며 탱탱볼과 솜털공, 균형잡기 등 유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 체육회는 각종 유아체육 용품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를 지원한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유아의 건강 및 신체발달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 박재우, 소구간 2곳 1위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훈기와 열기 속,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 2일차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