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첫 30대 당대표가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전북을 방문해 주요 현안 현장시찰에 나선다.
당대표 취임 이후 광주 현충 행사를 제외한 실질적인 첫 지방 방문으로, 전북을 택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10시 새만금 동서도로 및 남북도로 교차점인 만경대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11시 (주)명신 공장을 방문해 군산형 일자리 진행 상황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오후 2시에는 완주군 현대자동차 및 수소산업단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수소산업 청년창업자와 간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전주역 광장을 방문해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다.
이날 이 대표 방문 현장에는 당 대변인은 물론 전북 출신인 정운천 도당위원장과 조수진 최고위원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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