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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복이수제누룽지愛, 완주 봉동읍에 매달 누룽지 지원

연 500만원 상당

11월 문을 여는 완주군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봉동읍에 따르면 오복이수제누룽지愛(대표 정지애)가 봉동읍과 업무협약을 체결, 봉동희망나눔가게 지원에 매월 500만 원 상당의 누룽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지애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우리 지역의 후원자들의 관심과 뜻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가게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동희망나눔가게는 11월부터 운영예정으로 기업, 단체, 개인 등 기부자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봉동읍사무소·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290-3296, 3298)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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