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2021년 서지말배 축구대회’ 성료

지난달 30-31일 신태인인구조장에서 열린 서지말배 축구대회 시상식 모습.
지난달 30-31일 신태인인구조장에서 열린 서지말배 축구대회 시상식 모습.

정읍시 축구협회(회장 박성규)가 주최 주관한 ‘2021년 서지말배 축구대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신태인인조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 · 정읍시 · 정읍시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는 유진섭 시장과 강광 정읍시체육회장, 김철수 전북도의원, 이정기 전 정읍시축구협회장 등이 개·폐회식에 참석해 격려했으며 박성규 회장과 운영이사등 임원진을 비롯해 11개클럽 선수단 500여명이 참여했다.

링거전으로 진행된 경기는 장년부 8팀, 청년부 10팀 등 총18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며 그라운드를 달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장년부 경기에 60대 선수 3명 출전자격이 주어져 각 클럽 고참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결과 장년부는 △우승 제우스FC △준우승 피닉스FC △공동3위 정진회, 정읍다이노스가 차지했다.

청년부 경기는 결승전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며 △우승 피닉스FC △준우승 정진회 △공동3위 태봉FC, 한반도FC가 차지했다.

또 정읍시체육회에서 시상한 최고령선수상에 제우스FC 유재승(72)선수, 축구협회에서 선정한 특별선수상에 정진회 최민수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