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임시대의원총회 열고 선출, 2022년부터 임기 3년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회 제22대 회장으로 조혁신 익산미소요양병원 재활센터장이 선출됐다.
전북도회는 6일 오후 5시 전주 백송회관 회의실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2022년부터 3년간 전북도회를 이끌어나갈 제22대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조 센터장은 “1700여 전북지역 물리치료사들과 함께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물리치료사들의 역량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국가·사회적으로 물리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책임 있는 물리치료사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방문운동지도사업을 롤 모델로 각 지역에 이러한 방문운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척추측만증 학생들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회는 지난해 원광대학교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전북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