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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원택 · 이개호 의원, ‘농어업부문 외국인근로자 고용실태 토론회’ 개최

이원택(김제·부안)(왼쪽),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이원택(김제·부안)(왼쪽),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과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두 의원이 개최하는 토론회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농·어업부문 외국인 근로자 문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사)국제농업협력네트워크, 전국농민총연맹이 주관,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정신문, 한국농어민신문이 후원한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엄진영 박사가 농업부문 외국인근로자 고용실태와 과제를 발표하고, 국제농업협력네트워크 장덕상 사무총장이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토론회 좌장은 강원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신효중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토론자에는 유원상 과장(농식품부), 정병춘 박사(국제농업협력네트워크), 양정석 사무총장(전국농민총연맹), 최범진 정책조정실장(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이영미 대표(무안 보광인력)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업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증가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농업현장의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 공급 발생의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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