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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새만금관광레저용지개발사업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에 응모한 3개 컨소시엄에 대한 평가 결과 적격자가 없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상태양광 100MW(메가와트) 투자혜택(인센티브)으로 하는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 공모사업에는 총 3개의 컨소시엄이 응모했다.

3개의 컨소시엄은 씨엘라메르 주식회사(대표사 스카이칠십이주식회사)와 블루피아 아일랜드 컨소시엄(대표사 ㈜중해건설), 에스지아이 컨소시엄(대표사 ㈜디엔아이코퍼레이션) 등이다.

평가위원들은 재무·운영계획과 개발계획의 적절성에 대한 집중된 질의응답과 평가를 진행했다. 3개사 모두 총점 70점 이상을 득점한 제안사가 없어 공모지침 제26조 제3항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이른 시일 내 재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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