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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스키와 스노보드 대제전 펼쳐진다

2022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 스노보드 대회 12일부터 14일까지
개회식, 시상식 없고 부문별 시상식만

무주 덕유산 설원에서 동계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의 대제전이 2년 만에 펼쳐진다.

‘2022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스키·스노보드 인구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8회째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대회 종목은 스키와 스노보드 알파인 대회전으로 치러지며, 1·2회전 경기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스키 경기는 남녀로 나누어 △초등부(저·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대학·청년부 △장년부 △실버부, 스노보드는 △청소년부(중·고등) △대학·일반부로 나눠 열린다.

대회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리지 않으며, 시상식도 스키와 스노보드 별로 이틀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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