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민주당 자치분권위 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
진안본부 각 분야 본부장, 부본부장 임명장 수여
대선 승리를 위한 지역의 역할 다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산하 지방자치본부 진안본부는 8일 오후 4시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진안연락사무소에서 회합을 갖고 다음달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이길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진안본부 행사에는 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참석해 도당관계자 및 진안지역 당원들과 함께 3·9대선(제20대 대선) 필승을 외쳤다.
진안군의회 김민규·이우규·신갑수·정옥주·조준열 의원이 시간을 함께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행사에선 진안자치분권본부 지역리더 각 분야 본부장 및 부본부장으로 내정된 진안지역 당원 15명이 윤준병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행사는 진안자치분권본부 구성원들의 대선 필승 결의 다짐, 각 분야 본부장 및 부본부장 임명장 수여, 조직 점검 및 간담회 순으로 이뤄졌다.
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윤준병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잘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호남지역은 내부적으로 잘 뭉쳐야 하고 서울이나 수도권 등 상대적으로 온기가 덜한 지역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잘 뛸 수 있도록 우리(호남)의 온기를 잘 전달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 대선에서 우리가 했던 역할을 되돌아보고 이번 대선에서도 우리가 바라는 변화를 이루고 민주 정부를 지속시키기 위해 우리의 힘과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진안지역 활동리더는 이인규(진안군 정책위원) 본부장을 비롯해 김문옥(자영업) 상임부본부장, 김만성(진안읍 체육회장) 부본부장, 김민규(군의원), 김인호(살구공동체대표), 김천복(전주천면새마을지회장), 김칠환(진안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김희종(민주평통청년분과위원장), 박영춘(청소년선도위원범죄예방단장), 박정윤(전 진안군의료원관리부장), 원용무(진안군교육청), 이은주(자영업), 이종찬(전 전라북도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전성인(전 LG전자 직원), 정석평(진안새희망포럼사무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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