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야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면서 “전북을 포함한 호남권의 지지세 결집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 전 행정관은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북에서 13.2%를 비롯해 호남권에서 10.5%의 득표율을 보이며 대통령에 당선됐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북에서 득표한 13.2%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남에서는 청년 1만인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고, 국민의힘이 이대남(20대 남성 유권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우리 전북 또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몰표를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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