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4일자로 6급 신규직원 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전북지역 출신 지원자 우대 채용을 실시해오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9명의 신규직원들은 4일 임용장 교부식을 마치고 2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21일부터 전북 지역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장경민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겸손함·열정·영리함을 갖춘 인재들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며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한 최고의 뱅커가 돼 전북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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