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고 준비된 이재명 후보 선택해달라"
거대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전북도민들께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48.63%의 사전투표율로 한밤중에 이루어진 '윤·안 야합' 심판과 제4기 민주 정부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전북의 새로운 발전은 항상 민주정부 때 이루어졌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전북혁신도시로 농업진흥청을 이전하고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지정하면서 농생명 수도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지부진하던 새만금사업을 공공주도로 속도를 내면서 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뉴딜 1번지로 만들면서, 전북혁신도시를 국민연금공단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전북의 인재도 많이 중용되었습니다. MB와 박근혜 정부 때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고작 4명의 전북 출신 장관을 임명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5년 동안 6명의 장관을 포함해 40명이 넘는 전북 인재를 장·차관급에 발탁했습니다.
특히 중앙정부 예산에서는 매년 1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전북 예산 9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권력자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입니다. 국가권력을 남용하고 사익을 추구하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은 이명박 · 박근혜 정부로 족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성남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경기도지사가 되었고 경기도에서의 성취를 발판으로 대선후보로 선택받았습니다. 공공병원 설립·청년수당 지급·재난 기본소득·지역 화폐· 계곡 불법시설 철거 등 혁신적인 행정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이제 3월 9일 하루 투표가 남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선진 5대 강국으로 이끌어갈 유능하고 준비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네 번째 민주정부를 전북도민이 앞장서서 만들어주십시오.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립니다.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며 혐오를 조장하는 후보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대한민국은 과거와 싸우고 기득권이 득세하고 특권이 판치며 검찰독재의 수렁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평화를 위해, 우리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의 미래를 위해 선택해주십시오.
2022년 3월 10일 아침, 기쁜 마음으로 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나눌 수 있기를 간곡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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