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황남례)는 한 달 동안 매주 2회에 걸쳐 김제시 소재 토마토 재배 고령농가에 농촌일손 돕기 사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김제시 황산면 강모 씨(65세)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과 동김제농협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황남례 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사회에 활력을 주고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보호관찰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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