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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취약계층 무료 이불빨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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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가 20일 전주효자 휴먼시아 1단지에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성수)는 20일 전주평화1, 전주평화4, 전주평화푸른마을, 전주삼천6, 전주효자1, 전주효자3, 완주봉동, 익산부송1, 익산부송3 관리소 직원 30여명을 포함해 대한적십자사 완산지구협의회 효자4동 봉사회(회장 조수원)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주효자 휴먼시아 1단지에서 취약계층 무료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전주효자 휴먼시아1단지는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아파트로서 독거 어르신, 장애우 등을 비롯해 이불빨래가 어려운 100여세대를 대상으로 250여채를 직접 수거하고 빨래까지 마무리해 이를 전달했다.

박성수 지사장은 “깨끗한 이불을 받아들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나 흐믓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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