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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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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지역간담회가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도와 전북소방본부,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전북응급의료지원세터 등 전라북도 응급의료 책임자들이 모여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사업수행 전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간담회는 천안, 광주 등 타 시·도의 사업 경험 및 결과 발표에 이어 전라북도 구급품질의 주요 현황 공유와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 이후 현장 자발순환 회복율이 3배 가까이 상승한 타 시도의 경험에 대한 발표 후 전라북도 일선 구급대원들의 관심과 질문이 쏟아졌다.

유희철 원장은 “이번사업의 권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된대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라북도 응급의료 체계의 든든한 기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 아래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력과 장비, 시설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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