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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대, 7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군산대는 2016년 ‘고교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는 총 101개교가 사전접수 및 신청했으며, 선정평가를 거쳐 유형Ⅰ(교당 약 7억원 내외) 77개교, 유형Ⅱ(교당 약 2억5000만원 내외) 14개교 등 총 91개 대학이 선정됐다. 

군산대는 내실있는 대입전형 운영, 고교현장 맞춤형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유형Ⅰ에 선정됐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2022년~2024년까지 최대 3년 간 지원받는다.

군산대는 올해 사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수험생 및 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대입전형 설계 및 정보제공, 고교-교육청-대학 간 협업을 통한 고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고교교육 변화에 대비한 대입전형 개선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석인 군산대 입학처장은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해 고교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실효성 있는 수요자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해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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