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예수대,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 확대

image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2일 이번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재학생 교육과정인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을 전체 교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보건복지 종사자 등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교육에 앞장서기로 했다.

응급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CPR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보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예수대는‘S지역밀착 보건복지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지역축제지원을 위한 응급처치 부스 및 건강홍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김찬기 총장은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 응급상황은 예기치 않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데, 실습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현장에 있었다면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간호특성화 대학인 예수대가 CPR 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