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이 23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SNS에 개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이기동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폭력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동헌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을 지명했다.
이기동 의장은 “아동폭력 근절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다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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