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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기전대, ‘신입생 전액 장학금’ 공격적 학사운영 나서

학과의 폐과 또는 유사 전공 통폐합 등 과감한 구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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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시기’에 비상이 걸린 전주기전대학교(조희천 총장)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전액 장학금’을 선포하는 등 공격적 학사운영에 나섰다.

전주기전대는 27일 지역인구 소멸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목적으로 지역인재 확보 정책을 수립했다.

먼저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학기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정책을 준비했다. 2023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제도와 결합한 “전(학년) 전(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만 40세 이상의 신입생에게 졸업시까지 등록금의 4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만 25세~39세 평생학습계열 지원자에게는 매 학기 등록금 30%를 지원한다. 또한 입학 후 1년 동안 기숙사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게다가 지역인재 확보를 위한 대학 교육혁신 ‘3學’ 전략을 내놓았다.

‘3學’ 교육혁신 전략은 △학사 운영 혁신 △학과 경영 혁신 △학교 교육의 질 혁신으로 학과 경쟁력 강화와 취업 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도입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하기로 했다.

또한 Heal-being 농생명, Local food 한식·문화, Health & life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등 특성화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대학만의 브랜드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혁신 전략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학사제도의 엄격한 운영과 함께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학과의 폐과 또는 유사 전공 통폐합 등 과감한 구조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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