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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전주마트에  주상복합 동양 '파라곤 휴 팰리스'아파트 들어선다

사업부지 99% 확보...16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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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전주 효자동 전주마트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효자 파라곤 휴 팰리스' 건립이 추진된다.

14일 (가칭)전주상산효자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전체사업부지 가운데 99%를 확보한 상태에서 전주시 효자동 1가 444번지 일대에  신규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추진위는 이달 초 동양건설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양건설은 지난 1978년 전주 진북동에 180가구 아파트 건립이후 45년 만에 전북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효자 파라곤 휴 팰리스'는 대지면적 8,280㎡, 연면적 6만7,226.36㎡에 지하 2층 ~ 지상 43층 3개동 공동주택 320세대와 오피스텔 60호실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320세대는 전용면적 84㎡ 단일평수로 공급하고 2면 개방형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실거주공간(35평 이상)이 확장되고 채광과 환기 효과, 개방감 상승효과까지 더했다는 게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전주시 최초로 삼성SDS HMS를 채택, 23.6인치 대형모니터를 적용했으며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까지 더해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주변 일대에선 가장 높은 층수를 건축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생활인프라도 모두 갖추고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과 CGV 전주 효자점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이 편리하며 용머리로를 통해 단지로의 출입이 원할하고 전주를 관통하는 백제대로와도 인접해 전주 전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삼천변 주변 명품주거 입지이며 반경 1km 이내 전주 효림초, 서전주중, 상산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의기투합해 시행사 이윤, 금융비용 및 부대비용 절감을 통해 주변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조합 사업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는 토지확보율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파라곤 휴 팰리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다.

현재 전주마트가 운영 중에 있으나 토지 소유권 이전이 99% 완료 상태이기 때문에 사업 시작과 동시에 철거가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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