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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가족친화우수기업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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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

1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시행 중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 공공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며, 공사는 삶이 행복하고 업무가 즐거운 직장이라는 가족친화경영 슬로건 아래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지원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직원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정시 출․퇴근의 날 운영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연차저축 및 당겨쓰기 제도를 통한 유연한 연차사용 장려 △쉼이 있는 사내 휴게시설 운영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 등을 추진했으며, 아울러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0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인증을 획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동시 인증을 받은 기관은 도내 공공기관 중 전북개발공사가 유일하다.

공사 관계자는 “일과 생활의 조화는 업무의 능률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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