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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지역 12월 수출입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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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전북 지역 수출입통계 총괄 표

지난해 12월 전북 지역 수출입이 전년 동월 대비 줄었지만 무역수지는 늘었다.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2년 12월 전북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6억 4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2%, 수입은 5억 2500만 달러로 8.1%로 수출입 모두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무역수지는 1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누계 수출은 82억 2200만 달러, 수입은 64억 97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7억 2500만 달러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27.4%), 수송장비(2.7%)는 증가했고 철강제품(29.1%), 전자제품(23.3%), 화공품(4.1%) 감소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33.9%), 경공업원료(19.4%), 곡물(15.9%)은 증가하고 화공품(18.1%), 전자기기(7.8%)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국가별로 보면 수출은 중남미는 증가했고 중국, EU, 미국, 동남아는 감소했으며 수입도 중남미가 증가하고 EU, 일본, 동남아, 중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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