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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8년 연속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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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경.

우석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석대는 고용노동부와 전북도로부터 2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전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전북 일자리 유관기관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산학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청년 취업 매칭’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석대는 전북지역 미취업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과 ALL 취업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지역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인재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

특히 우석대는 올해 전북지역 청년들에게 △직무중심 멘토링 패키지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전북지역혁신프로젝트 합동 취업설명회 등 취업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남천현 총장은 “전북지역 내 고용네트워크 구축 및 인식 개선을 통한 청년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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