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우병훈)가 전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것이 목표이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선정으로 2억 2900만원을 지원받아 남원, 김제, 고창 등 7개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 창의융합 AI 메이커톤 프로젝트,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제작 및 주행 실습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근 전주비전대학 산학협력단 단장은 “챗GPT,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기술 활용 능력에 발맞춰 전북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혁신역량과 실무역량을 키워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로 양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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