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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대통령, 77억 원 재산 신고…김건희 여사 명의 72억 원

대부분 예금…윤대통령 명의는 5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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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유럽 방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공항 출발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 76억9725만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취임 후 첫 재산등록’ 당시의 76억3999만9000원과 비교하면 5726만 원이 늘었다.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가 약 71억6000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예금으로는 약 55억8000만 원이 신고됐으며, 윤 대통령 명의가 5억3739만3000원, 김 여사 명의가 50억4575만4000원이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사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김 여사 명의로 돼 있으며, 26㎡(약 8평)의 대지 지분과 164㎡(약 50평)의 건물이 총 18억 원으로 신고됐다.

김 여사는 이 사저 외에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의 임야와 창고용지, 대지, 도로 등 3억1411만2000원 상당의 토지를 단독 명의로 보유했다.

윤 대통령 부모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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