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비전대, 지역주력산업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image
전주비전대학 전경.

전주비전대학교가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주력산업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공동 특성화과정 개발을 통해 현장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인력난 해결도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각종 산업수요형 친환경 수소에너지 융복합 교육과정과 현장맞춤형 실무 단기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운영은 기계과 신희재 교수와 산학협력단 김영진 산학협력추진디렉터가 맡았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까지다. 총 사업비는 1억800만원으로 참여학생에게는 1명 당 취업지원금 240만원이 지원된다.

우병훈 총장직무대행은 “향후 다양한 지원으로 유기적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산업혁신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