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광이 건설 전문가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8일 자광그룹(회장 전은수)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그룹 부회장에 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치덕 신임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한치덕 신임 부회장은 1957년 생으로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내 1군 건설사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건설분야 전문가로 주로 CM(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맡아 베트남 하노이 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광그룹 관계자는 “전주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그룹이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한치덕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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