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음주운전 물의,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 사퇴

image
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이 사퇴했다.

김 수석은 27일 “공인으로서 도민 여러분과 도정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럽다”면서 "국립 의전원 문제 등 도정현안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전북발전에 일조하고 싶었지만 이 시점에서 접는 것이 옳을 듯 하다”고 사퇴 입장문을 냈다.

이어 “자연인으로 돌아가지만 어디에 있든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살겠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40분께 전주시내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