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제 금산중 씨름부, 전국대회 단체전 3위

문건우·노양준·이현태, 개인전 3위 입상

image
금산중학교 씨름부가 제6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올라섰다.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금산중학교 씨름부가 지난 1일에 개최된 제6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올라섰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문건우(용장급)·노양준(용사급)·이현태(장사급)이 체급별 3위에 입상했다.

금산중 씨름부는 전북도와 김제시청의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사업’과 전북도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적인 훈련기구와 훈련비를 확보하여 단체전 및 각 체급 개인전에서의 입상으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전북의 별 육성사업’은 우리 고장 전북도의 예체능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전북도와 김제시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사비, 장비 구입, 훈련 및 경기 출전 경비 등을 지원한다.

조은성 감독은 "씨름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도내 유일 ‘AI·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

익산[기획] 청년의 선택 받은 ‘매력 도시’ 익산

남원올해 방문객 1100만명 돌파 예상…관광도시 남원 ‘대변신’

진안진안 학천지구 복합문화광장 구축사업, 6개월 만에 지정기부 1억원 돌파

장수[연말 기획] 2025년 장수군정 어떻게 추진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