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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신윤호 신임 회장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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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19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는 김명곤 회장(왼쪽)과 신윤호 신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제공

2023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19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양경숙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임하는 김명곤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윤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2023년에 임기가 만료된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5명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사무국 직원 9명에게 교육감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ㆍ군 협의회장들이 모여 지역 간 정보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화와 단위학교의 교육 자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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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제공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14개 시ㆍ군 중 군산, 정읍,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임실, 고창, 부안 등 9개 지역에서는 새로운 회장이 취임했다.

신윤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다"며 "행복한 우리학교를 만들기 위해 역동적인 학운협, 대안을 제시하는 학운협, 변화하는 학운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전북교육을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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