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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롯데백화점 전주점, 프리미엄 식품관 새단장 오픈

고객 눈높이에 맞춘 新트렌드의 프리미엄 식품매장 선보여 
오픈 축하 상품행사, 이벤트 外 취약계층 지원 ESG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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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프리미엄 식품관 전경.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이 24일 총 7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전주점 오픈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식품관’을 새단장 오픈한다.

총 360㎥ 규모에 달하는 ‘델리코너’는 전주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맛으로 인기가 있는 전국 유명 맛집을 유치했으며,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코너로는 서울 방배동 부산식 가래떡 떡볶이 맛집 ‘홍미단’, 종로 익선동 된장비빔밥과 반반커리 전문 ‘익선동121’, 재료 고유의 식감을 살린 수제만두 전문 ‘올빛만두’, 서울 송리단길 원조 수제 덮밥&라멘 전문 ‘돈이찌’, 하노이 오리지널 레스토랑 띤띤의 캐주얼한 베트남 음식 전문 ‘띤띤 익스프레스 등이 있다.

전주점 프리미엄 식품관의 완성하고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푸드홀’을 확대하고, ‘푸드플랫폼(팝업존)’도 신설했다. 

기존 40석에서 76석으로 2배 정도로 대폭 확대해 내방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전국 유명 핫플레이스 브랜드를 시의성에 맞게 소개하는 매장인 ‘푸드플랫폼(팝업존)’을 통해 전주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춘천의 명물 ‘춘천감자빵’과 ‘옥수수빵’ 행사를 준비했다.

전주점은 식품관 OPEN을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인기상품 특별가 행사’, ‘할인쿠폰 증정’, ‘최대 10%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주점은 프리미엄 식품관 오픈을 기념하여 롯데백화점 전주점만의 ESG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델리코너 이용권을 가족돌봄청년에게 지원한다. 가족돌봄청년은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전주시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후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52명은 방문 당일 델리코너에서 해당 쿠폰을 활용해 직접 구매후 취식해 볼 수 있다.

전주점 강정구 점장는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점 오픈 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으로 식품관을 리뉴얼하게 됐다”며 "전주의 핫플레이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전국 유명 맛집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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