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운영사인 대일인터네셔널 하스피탈리티(대표이사 이기주)는 지난 25일 익산 체류형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 유일의 4성급 호텔인 웨스턴라이프호텔은 지난 7월부터 전문호텔 운영사를 통해 위탁 운영되고 있다.
재단과 호텔측은 이번 협약체결에서 성공적인 익산방문의 해 추진, 양 기관 보유 콘텐츠·공간·인프라 적극 교류 및 활용, 협력 기관 상호 관련 행사 및 상품 홍보 마케팅 협조 등을 확약했다.
이기주 대표이사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익산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 및 관광 상품을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관광객들이 익산에 머물면서 다양한 관광자원의 진가를 더욱 실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익산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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