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국 장애인 육상 유망주들 익산서 구슬땀

image
사진제공=전북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선발한 장애인 육상 신인‧유망선수 12명이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12일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은 장애인 육상 유망주들을 발굴, 집중 훈련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 책임코치로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최준엽 육상전문 지도자가 선정돼 익산에서 훈련하게 됐으며, 오는 10월까지 더욱 많은 선수들이 지도를 받기 위해 우리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양질의 지도자 및 훈련프로그램·시설을 확보해 장애인체육인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