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원광대병원, 제19회 간호 학술제 성료

원광대병원, 간호 현장 변수 연구∙분석 간호 학술제 매년 개최

image
사진제공=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 2023년 제19회 간호 학술제가 지난 19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는 간호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더 향상되고, 더 전문적이며, 더 안전하고, 더 믿음을 주는 BEST SAFE Nursing’을 위한 발걸음으로 매년 간호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제에서는 학문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보다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총 6편의 임상 연구 학술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계획된 행위 이론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안전 주사 실무 이행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감염관리실 조현진)’이 차지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의 환자 안전에 대한 참여 의지 영향 요인(응급53병동 황보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병원간호사의 간호 서비스 질 구조모형(63 병동 오은화)’외 3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 이안생 간호부장은 “이번 간호 학술제를 통해 간호학이 꽃 피우는 임상 현장을 더욱 발전 시키는 소중한 발자취가 되기를 염원한다. 특히 환자 간호로 바쁜 업무 중에도 학술 논문을 통해 미래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간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려는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