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최형재 부위원장,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피켓시위

image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26일과 27일 이틀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

최 부의장은 이날 10.29 참사 1주기를 맞아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특별법 및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그는 “159명의 아까운 생명이 지는 동안 국가의 공권력은 작동하지 않았다”면서 “유가족들의 피끓는 절규로 특별법 패스트트랙이 통과된 만큼 국회와 대통령이 보다 강력한 의지와 책임으로 신속히 법 제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법 제정과 함께 지난 2020년부터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생명안전기본법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반복되고 있는 대형 참사에 대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조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