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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LH전북본부로 발령받은 김동섭 본부장이 도민들이 체감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천명했다.
지난 2일 부임한 김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북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을 강조했다.
전북출신인 그는 1967년 생이며 한양대 경영학과(학사)와 부동산 학과(석사)를 나와 지난 1993년 LH에 입사, 기획조정실장, 주거생활서비스 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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