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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 황현선 후보 “총선 후보들 당 공천 결과 승복 도민에게 약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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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현선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소속 총선 후보들은 공천심사와 경선에 승복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황 후보는 “공천심사 결과에 승복하고 탈락하더라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 뛰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면서 “탈당이나 신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고, 당을 배신하는 해당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당 결정에 불복하는 것은 구태정치이며, 불복·탈당은 국민을 외면한 배신정치”라며 “이번 공천은 시스템 공천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22대 총선은 민주주의 파괴세력, 경제 무능정권,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우리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저는 결과에 불복해 이낙연 신당에 합류하거나 무소속 출마로 당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당원과 전북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선언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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