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 체육 원로들 ‘체육 발전기금’ 쾌척

image
사진제공=전북체육회

전북지역 원로 체육인들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전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자 현 고문인 구기섭·나혁일·김대진 원로는 각각 1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 전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인 김향조 고문과 전 전북도의원이었던 김홍기 고문도 각각 100만 원을 기부했다. 

답지된 발전기금은 오롯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정강선 회장은 “원로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