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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두세훈 후보, ‘부총리급 출산장려부’ 신설 공약

더불어민주당 두세훈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4·10 총선 제1호 공약으로 ‘부총리급 출산장려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78명대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는 0.7명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 미래에 있어 핵폭탄 보다 무서운 재앙이 될 수 있어 천지개벽할 출산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출산고령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이지만 자문위원회 성격에 지나지 않아 부총리급으로 강력하고 종합적인 집행권이 있는 출산장려부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두 후보는 “정부는 기존 저출산 예산들을 출산장려부에 일원화하고 토목예산 등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미래세대를 위한 ‘출산장려 특별회계’를 만들어서라도 충분한 출산장려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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