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도의회 윤정훈 원내대표, 민주당 초선의원 간담회 열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정훈(무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은 17일 의총회의실에서 윤수봉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16명의 초선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초선 의원 일 잘하는 의회 만들기 간담회’를 열고 초선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원내대표는 “의원 교육과 원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고 오늘 수렴된 의견은 후반기 신임 의장단에 건의할 계획”이라며 “당의 정강 정책과 당의 공약 등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원내대표실 기능 및 역할 강화 등 의회 시스템을 개선하고 필요한 인력과 조직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원들이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민지원관 제도 등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대민지원관 제도는 의원들에게 쏟아지는 지역의 민원해결과 주민의 요구를 도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에게 정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청년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