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동구 도의원, 군산 성덕 지방도 공사현장 점검

image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5일 지방도 709호선 군산 성덕면 일원 선형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동구 의원을 비롯해 공사를 맡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담당자와 군산시 건설과가 함께 시행사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이 사업은 급커브가 심해 평소 사고위험이 높은 곳으로 기존 도로의 심한 곡선을 직선화하는 선형개량공사(L=620m)를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8월 현재 공정률은 85%다.

김 의원은 “선형개량 추진을 통해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는 분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 노동자들이 무리하게 일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