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20만 명 돌파
새만금 간척 역사 알리는 문화와 교육 허브 역할 '톡톡'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누적 관람객 2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개관한 지 1년 3개월 만으로 지역 관광 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5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지 1년 3개월만의 성과임과 동시에 지난 3월 관람객 10만 명 돌파 후 단 7개월 만에 거둔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항술 박물관장도 참여해 20만 번째 주인공을 함께 축하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간척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와 교육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 새만금 문화·관광의 미래를 간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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