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정책포럼 전북지부(상임대표 양성빈)는 지난 19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출범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혁백 (사)좋은정책포럼 이사장과 양 상임대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기조연설을 맡은 임 이사장은 전북특별자치도에 펜타포트를 제안함과 동시에 2036 전주 올림픽이 전북의 숨 가쁜 성장결실로 증명되기를 응원했다.
또 이명연 자치분권포럼 이사장은 전주의 치유 음식 관광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등 전북 발전을 위한 동력을 제시했다.
이어진 정책토론에는 백승기 공동대표를 좌장으로 백승우, 최낙준, 장규선 공동대표와 진혜인 변호사, 이상훈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 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전략과 연대, 경제 효과, 관광 및 문화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양 상임대표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은, 앞으로 발굴되는 좋은 정책이 전북을 바꾸고 나라를 바꿀 수 있을 것이며, 도민의 실질적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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