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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옌타이 12월 23일 첫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이 인천-옌타이(ZE817·ZE818) 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옌타이 정기편 신규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첫 출발편(ZE817)이 만석을 기록해 순항을 알리며 23일부터 주 4회(월,화,목,토) 운항하고 출국편(ZE817)은 오후 2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옌타이국제공항에 오후 2시 55분에 도착한다.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으로 돌아오는 편(ZE818)은 오후 3시 55분 옌타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오는 28일에 출발하는 주말 운항편(ZE817)은 현재까지 예약률 90%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첫 편 탑승객들의 약 90%는 현지인으로 내국인의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수요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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