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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 사흘째 상승

미국 증시의 주가는 15일 0.5% 포인트의 연방기금금리 인상설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분위기 아래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거래량은 적었다.

 

폐장지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의 경우 1.87% 상승한 10,807.78이었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사흘간의 상승세 속에 4%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2.23% 상승한 3,607.65에 장을 막았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은 폐장지수가 1,452.36으로 이날 2.21%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16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예상대로 0.5% 포인트의 금리인상을 결정할 경우 통화당국이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투자가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경매절차 없이 인수가 결정된 인터내셔널 페이퍼와 1.4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리라고 예상되는 주택수리품목 전문소매업체 홈 디포의 주가가 오르면서 상승세를 탔다. 또 금리에 민감한 JP 모건주도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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