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지사를 잘 보필하면서 전북발전에 혼신의 정열을 다 쏟겠습니다”
20일 신임 정무부지사로 내정된 장세환전전라매일편집국장(47)은 “갑자기 인선 통보를 받아 예상밖”이라며 “도민들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
장내정자는 특히 “도의회와 언론, 정치권과의 유기적 관계를 정립해나가는데 뒷수발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
20여년간 지방과 중앙언론계에서 활동했던 장내정자는 투철한 기자정신과 식견으로 필명을 날렸으며 정계를 비롯 각계각층에 인맥이 풍부하다.
부안 진서태생으로 전주고(48회)와 전북대 법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북일보 정치부차장,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전라매일편집국장, 전북제일신문 논설주간등을 역임했다.
지난 16대 총선때 전주완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저서로는 칼럼집 ‘펜으로 읽는 세상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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