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본대로 들은대로] 격포서 연습용 수류탄 폭발

◇…부안군 변산면 격포에서 때아닌 연습용 수류탄 폭발사건이 발생, 한때 경찰등 관계자들이 크게 긴장.

 

2일 오전 8시30분께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비치랜드 건너편 주차장에서 정모씨(26.전남 강진군 강진읍)가 연습용 수류탄을 만지다 오른팔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일행과 함께 전날밤 격포에 놀러왔다 귀가하려던 정씨는 자신의 차량 바퀴밑에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어 이를 확인하던중 터졌다는 것.

 

경찰은 이 물체가 연습용 수류탄임을 확인, 관할 헌병대와 협조, 수류탄 유출경위및 출처등에 대해 조사작업을 벌이는등 부산한 모습.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