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그것을 할 시간이 없네요.
A. Would you mind taking a look at this proposal?
이 제안서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B. I'm sorry, but I won't be able to this time.
죄송하지만, 이번에는 힘들겠는데요.
A. Why not? You promised to look at it last week.
왜요? 지난주에 봐 주시기로 약속했잖아요.
B. I'm so busy, I don't have time to do it.
직장인이 바쁘다고 하는 것은 정말 바빠서 바쁜 경우도 있고, 귀찮은 일을 피하기 위한 핑계로 바쁘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경우 바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I won't be able to this time이라는 문장에서는 to 다음에 원래 동사 원형이 와야 되는데, 앞에서 take a look at this proposal이 반복되므로 be able to 만으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대부정사'라고 합니다. be able to는 can과 같은 뜻인데, 조동사 뒤에는 조동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be able to를 사용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I'm out of my mind.
(바빠서)정신이 없어요.
* I have a lot of work to catch up on.
밀린 일이 많아요.
* I've got a lot to do.
할 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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