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시] 여소회展 '변방에서 중심으로 Ⅱ'

 

5일부터 11일까지 원광문화센터 4층 전시실. 익산지역 여성작가들이 모인 여소회가 세번째 정기전을 연다. 6년 전부터 작업실을 함께 쓰며 그림을 그려왔지만, 작품의 개성이 뚜렷하다. 전공 분야도 다양하지만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를 내놓았다.

 

정갈한 화려움으로 다가오는 꽃들과 곡선이 살아있는 인물을 담은 채색작품, 흰 바탕위의 검은 먹이 단정한 수묵작품들이 전시된다. 여성작가의 섬세한 시각을 통해 바라본 대상들은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흠뻑 머금었다. 박미서 김미석 김유화 이미경 이경례 채선경 문혜진 이영이 허애순씨가 참여한다. 063) 850-5504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