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리그 대상 베스트11에 최진철, 마그노

18일 저녁 그랜트 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에서 영예의 베스트 11 수상자들... (desk@jjan.kr)

 

2003 K-리그 대상 베스트 11에 전북현대의 마그노와 최진철이 선정됐다.

 

18일 오후 4시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MVP 김도훈, 신인상에 정조국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그노는 44경기에 출장해 27득점 8도움으로 활약했으며 득점왕을 성남의 김도훈에게 내주긴 했지만 폭발적인 골감각으로 정규리그 내내 득점 선두로 막판까지 득점왕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최진철은 전북현대 수비의 핵으로 33경기에 출장해 전북의 안정된 수비를 이끌었으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과 발모형을 본뜬 실리콘 재질의 조형물 `Glory of Golden Foot'이 주어졌다.

 

이성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